방탄 공식사과 원폭·나치 의상 논란 극단적 전체주의 반대

방탄 공식사과 원폭·나치 의상 논란 극단적 전체주의 반대

방탄소년단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.

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3일 광복 티셔츠에 대한 논란 및 나치 문양 깃발 활용 등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.

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지난해 입은 광복절 티셔츠 때문에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.

광복절 티셔츠는 일본 공연을 앞두고 논란이 돼 일본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취소당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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